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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첫 경선 4.88%에 "이제 캠페인 시작…올라갈 일만 남아"

기사내용 요약
李압승에 "예측했던 결과…다음 주면 달라질 것"
"충청지역 순회하며 새흐름·이변 만들어내겠다"
박용진 후보와 단일화 계획엔 "차차 논의할 것"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6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대구·경북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2.08.06.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6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대구·경북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2022.08.06. lmy@newsis.com
[서울·대구=뉴시스]여동준 홍연우 기자 =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6일 제5차 전국대의원대회(전당대회) 첫 순회 지역인 강원·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 에서 4.88% 득표율로 3위에 그친데 대해 "이제 캠페인이 시작된 것이고 국민께 선보였기 때문에 지금부터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이날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강원·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된 뒤 기자들과 만나 "예측했던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후보는 "다음 주가 되면 달라질 것"이라며 "충청(지역 순회)을 하면서 새 변화의 흐름이 만들어질 것이고 호남과 서울까지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새 파격과 이변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또 "오늘 연설을 보시고 '강훈식을 다시 봤다'는 말이 많다"며 "제 생각과 비전을 알게 되면 새 이변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용진 후보와의 단일화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 성적표를 받았는데 할 게 아니다"라며 "차차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강원·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 총투표수 2만756표 중 1만5528표를 얻으며 74.81%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2위인 박 후보는 4215표로 20.3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강 후보가 1013표(4.88%)로 3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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