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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일째 열대야…강릉 32.4도·대구 33.4도 '무더위'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어서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나타난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감상하며 열대야를 이겨내고 있다. 2022.7.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어서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나타난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감상하며 열대야를 이겨내고 있다. 2022.7.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토요일인 6일 오후 전국 곳곳이 열대야 현상을 빚고 있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0분 서울은 29.2도로 나타났다. 지난달 26일 이후 서울은 11일째 열대야를 기록하고 있다.

열대야란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이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같은 시간 주요 도시의 기온은 △인천 28.1도 △춘천 27.9도 △강릉 32.4도 △대전 30.4도 △대구 33.4도 △전주 29.6도 △광주 30.2도 △부산 28.7도 △제주 30.3도로 열대야를 보이고 있다.

또 이날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영서, 서해5도는 5~60㎜다.
강원 영동,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는 5~40㎜로 예상된다.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는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