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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35도 불볕더위...가끔 소나기

기사내용 요약
북부·동부·서부 폭염경보
남부·추자도 폭염주의보
산지·동부 최대 20㎜ 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 여름휴가가 절정에 달한 5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내 횡단보도가 이용객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8.0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올해 여름휴가가 절정에 달한 5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내 횡단보도가 이용객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08.05.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일요일인 7일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달하는 등 무더위 날씨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7일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이상으로 매우 무덥겠다"며 "낮 동안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7~28도(평년 25~26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평년 30~31도)로 분포하겠다.

현재 제주 북부, 동부, 서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남부와 추자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겠다.

또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면서 더위는 식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동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5~2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가운데 시간 당 10㎜ 내외로 다소 강하게 내리겠다.


이에 따라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냉방기기 등 전력량 사용의 증가로 인한 변압기 사고와 실외기 화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