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입추(立秋)인 7일 경기도는 낮 최고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소나기가 내리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보됐다.
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27~33도, 광명 27~32도, 이천 25~32도, 김포 27~32도, 파주 25~30도, 연천 25~31도 등이다.
빗방울도 떨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60㎜다.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농도 모두 ‘좋음’을 보이겠다.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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