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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주의 클래식이 알고 싶다면…피아니스트 안인모의 '고전의 전당' [신간]

고전의 전당ⓒ 뉴스1
고전의 전당ⓒ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피아니스트 안인모가 전작 '클래식이 알고 싶다: 낭만살롱편'에 이어 3년만에 '클래식이 알고 싶다: 고전의 전당'을 펴냈다.

'클래식이 알고 싶다: 고전의 전당'은 17, 18세기에 펼쳐진 바로크 고전 음악가들의 인생 이야기를 현재형으로 생동감 넘치게 서술했다.

비발디는 사제이기에 제약된 삶을 살았지만 음악에서만큼은 솔직하고 자유로웠다. 바흐는 '음악의 아버지'라 평가받지만 실은 어려운 경제 사정 때문에 힘겹고 치열한 삶을 살아야 했다.

헨델은 대중의 취향을 정확하게 꿰뚫은 타고난 흥행사이자 비즈니스 전략가였다. 하이든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일하게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작곡가였다.

저자는 이처럼 거장들의 당시 일상과 고민을 21세기를 살아가는 독자들의 감수성에 맞추어 생생히 재현했다.


또한 200여 개의 명곡들을 바로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본문 중간 중간에 수록하여 ‘독서와 음악 감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식 엔터테인먼트북’으로서의 특장점을 갖추고 있다.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클래식 용어를 정리한 ‘래알꼭알’ 코너, 음악가들의 비화를 담은 ‘래알깨알’ 코너와 더불어 지금 바로 클래식 대화가 가능해지는 음악가별 주요 리스트와 추천 명곡 플레이리스트도 수록했다.

특히 200여 개의 명곡들을 바로 감상할 수 있는 QR코드를 본문 중간 중간에 수록해 ‘독서와 음악 감상을 함께 할 수 있는 클래식 엔터테인먼트북’으로 독자들을 만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 클래식이 알고 싶다/ 안인모 지음/ 위즈덤하우스/ 1만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