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7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밤새 최저기온은 26.8도를 기록, 10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부산에는 사흘째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등 1주일째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날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부산에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이날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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