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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벤처스-BNZ파트너스, 기후 공시 세미나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8.16 08:08

수정 2022.08.16 08:08

소풍벤처스-BNZ파트너스, 기후 공시 세미나

[파이낸셜뉴스] 소풍벤처스는 오는 30일 MARU180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BNZ파트너스와 함께 '글로벌 기후공시 트렌드와 탄소배출량 측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후위기 상황에 맞춰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기업 규제 및 공시 동향을 분석하고, 스타트업에 적용할 수 있는 탄소배출 관리방안 등이 골자다.

임대웅 BNZ 파트너스 대표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할 글로벌 기후관련 공시 및 규제 동향에 대해 소개한다.

강윤지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 팀장이 스타트업을 위한 탄소배출 관리방안을 주제로 스타트업 대상 온실가스 파악-기록-산정-관리 체계에 대한 발제를 진행한다.

홍경희 아코플레닝 상무는 제조업 기반 실제 스타트업의 탄소배출량 측정 사례를 공유한다.
아코플레닝은 그간 인비저닝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등의 투자를 유치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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