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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추석 맞아 소외계층 나눔 활동

노동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1 15:25

수정 2022.09.01 15:25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국세청은 1일 부산 연산9동에 위치한 지적 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에 쌀, 라면, 화장지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일 부산국세청 위문금 전달식에서 지선민 성우원 원장(오른쪽)과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지방국세청
▲1일 부산국세청 위문금 전달식에서 지선민 성우원 원장(오른쪽)과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지방국세청
이번 위문활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실시했으며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연제구종합사회복지관, 둥지공동생활가정 등에도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부산국세청은 올해 3월 경북, 강원지역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기탁한 바 있으며 8월에는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마련해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노정석 부산국세청장은“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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