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그랜드 조선 부산, 가을 패키지 ‘스테이X아트: 라이트’ 선봬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06 09:15

수정 2022.09.06 09:15

[파이낸셜뉴스] 그랜드 조선 부산이 가을을 맞아 프리미엄 아트 플랫폼 에디션 알리앙스와의 세번째 여정인 '스테이&아트’ 패키지의 라이트 편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스테이X아트: 라이트' 이미지./제공=그랜드 조선 부산
'스테이X아트: 라이트' 이미지./제공=그랜드 조선 부산

스테이X아트 패키지는 프리미엄 아트 플랫폼 에디션 알리앙스와 협업해 선보이는 패키지다. 전문적인 큐레이션을 통해 일상에서 예술을 친근하게 향유하고 소유할 수 있도록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에디션 작품을 소개한다. 올 2월부터 매 시즌마다 다양한 컨셉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스테이x아트 패키지는 와인과 쉬머링에 이어 세번째로 빛을 주제로한 라이트(Lights)편을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선택시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와 도시의 전경을 품은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앤트레디션 세타고 램프 교환권 1매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앤트레디션 세타고는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덴마크 대표 디자인 브랜드 &Tradition(앤트레디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램프다.
스페인어로 버섯을 뜻하는 ‘세타(Seta)’와 접미사 ‘고(Go)’가 합쳐진 귀여운 버섯 모양의 포터블 테이블 램프다. 숲을 떠올리게 하는 그린, 블루 등 가을과 잘 어울리는 따뜻하고 포근한 북유럽의 감성을 연출해 한층 서늘해진 공기를 따뜻하게 감싸준다.

여기에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수영장과 여행의 피로를 녹여줄 사우나, 여행의 순간에도 건강한 모먼트를 위한 피트니스 센트 등 온전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패키지는 프리미어 객실 전용 상품으로 호텔 15층에 위치한 전용 라운지 그랑 제이(Gran J)에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이와 함께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신메뉴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아리아에서는 가을 제철 선어인 고등어와 전어를 활용해 ‘가을 秋 일식 & 사케’ 프로모션을 내놨다.

팔레드신에서는 해산물, 육류, 채소를 이용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스페셜 코스 메뉴 ‘추고마비(天高馬肥)’를 선보인다.

디너에는 가을을 맞아 무르익는 자연송이를 곁들인 진금사찜, 간장소스 두부틑 곁들인 고소한 담백한 맛의 금태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조선델리에서는 오는 20일부터 가을을 대표하는 달콤한 무화과를 듬뿍 넣어 만든 그랜드 조선 부산의 무화과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