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네이마르 리그 8호골로 득점 1위…PSG 1위 도약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9.11 20:57

수정 2022.09.11 20:57

epaselect epa10175790 Paris Saint Germain's Neymar Jr celebrates after scoring during the French Ligue 1 soccer match between PSG and Stade Brest at the Parc des Princes stadium in Paris, France, 10 September 2022. EPA/CHRISTOPHE PETIT TESSON
epaselect epa10175790 Paris Saint Germain's Neymar Jr celebrates after scoring during the French Ligue 1 soccer match between PSG and Stade Brest at the Parc des Princes stadium in Paris, France, 10 September 2022. EPA/CHRISTOPHE PETIT TESSON


[파이낸셜뉴스] 네이마르(브라질)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8골을 기록했다.

네이마르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7라운드 브레스트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네이마르는 전반 30분에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결승 골을 넣었다.

이날 리그 8호 골을 터뜨린 네이마르는 팀 동료인 킬리안 음바페(7골)를 제치고 리그 득점 1위로 올라섰다.

7호 도움을 달성한 메시는 어시스트 단독 1위에 올랐다.


PSG는 6승 1무로 리그 1위가 됐다.
PSG는 이번 시즌 리그 7경기에서 25골을 넣고 4실점만 하는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이날 릴을 2-1로 꺾은 마르세유 역시 6승 1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골 득실에서 PSG가 10골이나 더 앞섰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