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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빛탑 광장서 23일부터 한달간 야시장 연다

뉴스1

입력 2022.09.23 15:41

수정 2022.09.23 15:41

한빛야시장 축제 홍보 포스터.(대전관광공사 제공)
한빛야시장 축제 홍보 포스터.(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한 달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 일원에서 야간 행사인 ‘대전라이브 뮤직페스티벌(한빛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47엔터테인먼트가 주관·주최하며 야간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물빛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라이브 장르와 함께 즐기는 맥주 축제, 대전의 음식들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가을감성주(酒)간 ‘한빛야시장’ 행사로 준비했다.


23~24일에는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이보람과 가수 경서예지가 출연하는 음악 공연이, 2주차는 한빛갬성 피크닉&어쿠스틱 뮤직 콘서트를, 3주차는 시네마&재즈 예술 파크 콘서트가 열린다.

4주차인 내달 9~16일은 대전에서 개최되는 2022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UCLG) 웰컴 축제를, 5주차인 18~23일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행사를 선보인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두 가지 맥주 마시기 챌린지, 맥주병 오픈 소리 챌린지, 미스터리 맥주 맞추기 챌린지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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