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디스트릭트 ‘아르떼뮤지엄’ 홍콩 진출…K11에 ‘아르떼M’ 개관

[서울=뉴시스]‘아르떼뮤지엄'의 전시작품 'BEACH ‘AURORA’, 디스트릭트 제공
[서울=뉴시스]‘아르떼뮤지엄'의 전시작품 'BEACH ‘AURORA’, 디스트릭트 제공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아르떼뮤지엄’이 홍콩에 진출한다.

디자인 전문기업 디스트릭트는 오는 10월7일 홍콩 K11 ATELIER KING’S ROAD에 850㎡ 규모의 ‘아르떼M’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아르떼 M'은 ‘아르떼뮤지엄’의 하이라이트 작품을 해외에서 처음으로 큐레이팅해 선보이는 스페셜 전시관이다.

전시관은 4개의 공간으로 이뤄졌다. 꽃의 생명력, 끊임없이 몰아치는 초대형 파도, 끝없이 펼쳐진 해변, 열대 우림 속 정글 등 자연 속 소재와 공간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4개의 존, 6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디스트릭트에 따르면 이번 전시관 오픈은 지난해 K11 간 체결한 ‘미디어아트 전시관 사업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첫 번째 성과다.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는 “문화예술과 관광의 중심인 홍콩에 ‘아르떼뮤지엄’의 첫 번째 해외 전시관을 오픈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아르떼M’의 오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K11와 앞으로의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JUNGLE ‘TROPIC’, 디스트릭트 제공
[서울=뉴시스]JUNGLE ‘TROPIC’, 디스트릭트 제공

[서울=뉴시스]WAVE 디스트릭트 제공
[서울=뉴시스]WAVE 디스트릭트 제공


한편 '아르떼 뮤지엄'은 현재 한국에 세 곳이 운영되고 있다.
2020년 9월에 제주에 가장 먼저 오픈한 이후, 2021년 여수와 강릉에 연이어 개관했다. 현재까지 약 23개월간 3개 뮤지엄의 누적 관람객 수는 320만 명에 달한다. 디스트릭트는 중국의 홍콩과 청두, 미국의 라스베이거스, 뉴욕, LA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아르떼뮤지엄’을 빠르게 확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