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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5개 사업 선정

기사내용 요약
문화재 야행·생생 문화재 등 7억원 확보

여수시립국악단이 여수시 중앙동 국보 진남관 앞에서 대취타 행진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시립국악단이 여수시 중앙동 국보 진남관 앞에서 대취타 행진하고 있다. 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가 문화재청에서 공모한 '2023년 문화재 활용사업'에 5개 사업이 선정됐다.

23일 여수시에 따르면 선정된 사업은 ▲문화재 야행 ▲생생 문화재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지역 문화유산교육 등 5건으로 총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개발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문화재 야행은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관람과 체험, 공연, 전시 등을 진행하는 야간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여수시는 2018년부터 매년 공모에 선정돼 추진해오고 있다.

생생 문화재는 충무공 이순신 관련 문화재를 탐방하는 '승리의 바다, 백성의 바다' 프로그램이며, 'Restart! 여수향교'를 주제로 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호국사찰 흥국사, 여수 흥하다'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문화유산 직업 탐험대' 지역 문화유산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8월 문화재청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쾌거다"며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통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