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통일부는 23일 정부와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가 참여하는 2022년도 '인도협력 민관정책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운영위원회는 '대북지원사업자' 제도 개선 방안 마련과 오는 30일 열리는 한반도 보건의료협력 플랫폼 전체회의 등과 관련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통일부는 "정부는 민·관이 상생하고 인도협력분야 실질적 성과 제고를 위해 민간과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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