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서포터 9명 제주 드림타워 초청
K패션 활성화·협업상품 출시 등 지원 본격화
랭앤루의 대표 디자이너인 박민선, 변혜정과 함께 모델, 배우 등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9인의 랭앤루 서포터스(랭앤루니아)는 2022 가을 컬렉션을 중심으로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샴페인 파티, 파자마 파티 등 TPO(시간, 장소, 상황)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트렌디 패션 스타일링을 체험했다.
서포터들은 랭앤루의 이번 시즌 신상품인 서하얀(랭앤루 홍보대사) 익스클루시브 라인을 비롯한 원피스, 트위드 재킷 등을 착용한 채 그랜드 하얏트 제주 최고층 ‘라운지 38’과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제주 바다와 도심의 파노라믹뷰를 감상하며 저녁을 먹고 애프터 파티를 즐겼다.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월드클래스 셰프 벌튼 이의 토마호크 스테이크, 해산물 플래터 등의 특별 메뉴와 페어링하기에 좋은 최고급 샴페인 뵈브 클리코를 함께 제공해 럭셔리 호캉스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랭앤루는 2013년 홍콩패션위크에서의 성공적인 론칭 이후 지금까지 컬러풀한 색감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 K패션 브랜드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한컬렉션 광화문점에서는 국내 디자이너 송자인, 윤춘호, 이청청을 비롯해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해 K패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한 바 있다.
한컬렉션은 2020년 12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첫 선을 보인 국내최대 규모의 K패션몰로 한국을 대표하는 K패션 디자이너 200여명이 참여해 남녀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트리트 등 14개 카테고리의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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