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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과장급 인사 단행

금융위원회 깃발 (금융위원회 제공) 2021.4.14/뉴스1
금융위원회 깃발 (금융위원회 제공) 2021.4.14/뉴스1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첫 과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손성은 구조개선정책과장이 자본시장조사단장, 진선영 혁신기획재정담당관이 구조개선정책과장으로 이동한다.

23일 금융위원회는 하반기 과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최근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확대됨에 따라 공석이 발생한 직위 등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이번 인사를 실시했다.

먼저 동일 직위에서 1년 6개월 이상 안정적인 업무 성과를 보인 행정고시 44~45회 선임급 과장을 재배치 했다. 손성은(44회) 구조개선정책과장은 자본시장조사단장, 진선영(44회) 혁신기획재정담당관은 구조개선정책과장으로 이동한다. 김수호(45회) 글로벌금융과장은 기업구조개선과장, 이동엽(45회) 보험과장은 금융혁신과장을 맡는다.

국회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조정 업무를 맡아야 하는 자리엔 행시 45~46회 출신의 중참급 과장을 배치했다.
주홍민 민생침해금융범죄대응단 과장은 기획재정담당관, 신상훈 전 금융위원장실 비서관은 보험과장으로 이동한다.

이밖에 이종림 외신홍보팀장은 금융규제샌드박스팀장, 외부 파견에 나갔던 김보균 과장은 외신홍보팀장에 배치됐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과장급 인사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경제·금융시장을 빠르게 안정화시키고 금융분야 규제혁신, 민생대책 등 주요 정책 과제들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