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개막 D-14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막바지 준비 박차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을 14일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가 행사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 제공)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을 14일 앞두고 현장점검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가 행사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 제공)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감도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조감도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준비 상황 현장점검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 제공)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준비 상황 현장점검에 나선 김태흠 충남지사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막이 14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 승인을 받은 지 6년여 만이다.

군문화엑스포 조직위는 ‘평화의 하모니’를 연출하게 될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도·계룡시가 공동 주최하고 엑스포 조직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케이-밀리터리(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10월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공식행사를 비롯해 메인 프로그램, 상설무대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고 세계평화관, 한반도희망관, 대한민국국방관, 세계군문화생활관, 국방체험관, 4차산업융합관, 지역산업관 등 7개 전시관이 설치됐다.

다음 달 7일 오후 6시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해외군악대 공연, 초청가수 공연, 멀티미디어 쇼 등 화려한 볼거리로 군문화엑스포 대장정의 서막을 알리고 블랙이글스 축하비행도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계룡세계 군악‧의장 콘서트 △로드 퍼레이드 △슬기로운 군대생활 △글로벌 케이-팝 경연대회 △피스 뮤직 페스티벌 △밀리터리 댄스 페스티벌 △밀리터리 락 페스티벌 △한미동맹의 날 △한국전쟁과 대한민국 가요 70년사 △군 문화 뮤지컬 갈라쇼이다.

상설무대에서는 △K-밀리터리 경연대회 △K-밀리터리 코스프레 공모전 △아마추어 피스뮤직 콘테스트 △더 솔져스 피트니스 챔피언십 △어린이 군가부르기 경연대회 △군복 패션쇼 등 24개 프로그램이 가을 하늘을 수놓는다.

체험 프로그램은 △고공강하 시범 △전투 및 기동 시범 △군장비 탑승 △병영훈련 △과학화장비 사격 △헬기 탑승 △가상현실 기반 사격 △드론경연대회 및 체험 △로봇 체험 등 19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계룡대 영내투어, 계룡산 안보등반, 계룡 스탬프투어 등이 마련되며, 10월13일 오후 2시에는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계룡세계평화포럼’을 개최한다.

또 7개 전시관 중 세계 평화관에서는 세계 전쟁의 역사와 평화를 위한 노력을, 한반도 희망관에서는 우리나라 전쟁과 평화의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대한민국 국방관에서는 우리나라 국방의 현주소를 살필 수 있고, 세계군문화 생활관에서는 국군을 비롯한 세계 군(軍)의 의식주를 엿볼 수 있다.

국방 체험관에서는 드론봇 전투체계 등 우리나라 국방의 미래를 경험할 수 있으며, 4차산업 융합관에서는 국방 관련 첨단기술 및 제품을, 지역산업관에서는 도내 관광과 특산품, 지역기업 우수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한편 김태흠 충남지사는 23일 계룡대 활주로에 마련한 군문화엑스포 행사장을 방문,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도와 계룡시,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추진상황 보고, 질의응답, 행사장 현장점검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군문화엑스포는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수도’ 계룡시의 특성을 살려 세계 군문화의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평화 수호자로서 군의 위상 제고와 평화‧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한편 산업‧경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