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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규 극적 동점골' 황선홍호, 우즈벡과 비공식 평가전서 1-1

뉴스1

입력 2022.09.23 19:33

수정 2022.09.23 19:33

후반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권혁규(왼쪽)(대한축구협회 제공)
후반 극적인 동점골을 넣은 권혁규(왼쪽)(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비공식 평가전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후반 5분 미르사이도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5분 권혁규(부산)가 극적 동점골을 넣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한국은 이날 오현규(수원), 이현주(바이에른 뮌헨), 정한민(서울) 등이 경기에 나섰다.

U23 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공식 평가전을 치른다.


황선홍호는 이번 평가전을 시작으로 2023년 9월 시작할 파리 올림픽 예선과 2024 파리 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장도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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