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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역량 강화 위해'…인천공항공사-한국마사회, 감사 교류 업무협약

뉴스1

입력 2022.09.23 19:40

수정 2022.09.23 19:40

지난 22일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마사회 간 감사 업무교류 협약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윤대기 상임감사위원(오른쪽)과 한국마사회 이재욱 상임감사위원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2022.9.23/뉴스1
지난 22일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마사회 간 감사 업무교류 협약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윤대기 상임감사위원(오른쪽)과 한국마사회 이재욱 상임감사위원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2022.9.23/뉴스1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최근 한국마사회와 감사업무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감사정보 및 전문인력 교류 △내부통제 취약, 우수분야 관련 정보 교류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내부감사 품질향상 사례 공유 △포스트코로나 환경에 대응하는 자체 감사방향 및 제도개선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공사는 감사업무 역량강화 및 감사품질 고도화를 위해 지난 6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감사업무 교류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밖에도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에스알, 서울교통공사 등 주요 교통인프라 공공기관과 강원랜드, 한국수자원공사, 한전KPS, 한국남부발전,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기관과 감사업무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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