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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대통령 "캐나다와 北 비핵화 긴밀히 공조하기로"

한-캐나다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속보]尹대통령 "캐나다와 北 비핵화 긴밀히 공조하기로"

【오타와(캐나다)=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한국과 캐나다 양국은 날로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의회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뒤 인근 한 빌딩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이 인도-태평양 전략을 수립해 나가는 과정에서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며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 대응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이 협력의 성과를 축적해 가길 희망한다"며 "내년 서울에서 트뤼도 총리를 뵙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