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4일 대전·충남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저기온은 9~15도, 최고기온은 23~2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9도, 금산 10도, 공주·논산·천안·부여 11도, 대전·예산·서산·홍성·서천 12도, 아산 13도, 당진·보령 14도, 태안 15도다.
최고기온은 계룡·금산·청양·태안·당진 23도, 대전·공주·천안·아산·예산·서산·홍성·보령·서천 24도, 논산·부여 25도로 예상된다.
충남 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7~14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2.5m로 높게 이는 곳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가 발표한 대전·충남 미세먼지 등급은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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