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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행 공군1호기서 안보상황점검회의

뉴스1

입력 2022.09.24 06:49

수정 2022.09.24 06:57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9.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2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2.9.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오타와=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5박7일간의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귀국을 위해 이륙하기 직전 공군 1호기 안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이문희 외교비서관 등 외교 안보 참모들과 대통령 주재 국가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용산 국가위기관리센터와의 통화를 통해 안보실 2차장으로부터 부재 시 안보상황을 보고 받고, SLBM 등 북한의 도발 징후와 동태를 파악했다.


이어 국방장관으로부터 도발 발생시 우리 측의 가능한 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상황이 전개될 경우 자체적으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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