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봉균 남부경찰서장은 구의원들에게 올해 치안현황, 경찰활동의 내용과 성과 등을 설명했다.
또 등산로 안전확보를 위한 방범용 CCTV 설치를 비롯해 피해자 중심 사회안전망 구축, 사고가 잦은 도로의 교통체계와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등 내년도 자치경찰 분야 치안인프라 예산 편성 협조를 요청했다.
더불어 문 서장은 경찰·소방과 24시간 365일 협업할 수 있는 구청의 '24시간 현장대응팀' 신설 필요성을 역설했다.
◇부경대, 3년 만에 'PKNU 국토순례 및 역사탐방' 개최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부경대 학생 43명이 참가, 제주도에서 한라산 등반과 4·3유적지 참배 등 국토순례와 역사탐방 활동을 한다.
부경대 대학본부와 총학생회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과 코로나19 예방교육, 인권교육을 한 데 이어, 행사 중 안전 확보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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