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김포시 2035 공원녹지 공청회 개최…인구73만 부응

김포시 22일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22일 2035 공원녹지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2035 김포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 공청회를 22일 시청 참여실에서 개최했다. 공청회는 시민 소통 강화와 참여 확대를 위해 김포시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공원녹지기본계획은 공원·녹지 분야 장기적 발전 방향과 미래 지향 틀과 비전을 설정하는 기본계획으로 도시공원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공청회는 기본계획(안)보고,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됐으며, 김포시는 먼저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는 공원녹지 확충-보전-관리-이용 지표 설정과 실천방안, 일몰제 대응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활용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포시는 이날 인구 73만 시대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보전과 발전을 위해 ‘시민 삶에 녹아드는 한강을 품은 푸른도시 김포’를 공원녹지기본계획(안) 정책 비전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민 모두가 누리는 녹색복지 실현 △지속가능한 건강한 도시숲 조성 △걷기 좋은 생태 이음숲 조성 △시민 모두가 즐기는 시민참여 공원 운영 등을 4대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공원 확충-재정비, 하천 활용 선형녹지 확충, 공원 서비스 소외지역 해소 등을 통한 이행 목표치를 제시했다.

정성현 공원녹지과장은 “공청회에 이어 시민-관계 전문가 의견을 추가 수렴하고,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12월 경기도에 공원녹지기본계획(안)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시민은 오는 28일까지 누리집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