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만9353명 확진 토요일 11주만의 최소…위중증 418명·사망 63명

뉴스1

입력 2022.09.24 09:30

수정 2022.09.24 09:30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2.9.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2.9.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4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35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2만9047명, 해외유입은 30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59만4336만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23일) 2만9108명보다 245명(0.84%) 증가했고, 1주일 전인 17일 4만3457명보다 1만4104명(32.4%) 줄었다.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지난 7월 9일(2만261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토요일 기준 확진자는 최근 2주 연속 4만명대였다가 이날 비록 3만명에 육박한 수지만 2만명대로 감소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418명이다. 사망은 5명 줄어든 63명이며, 누적 2만8140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0.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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