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남궁민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가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8.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오늘의 웹툰' 1회가 기록한 4.1%와 마지막회가 기록한 1.6%보다 높은 수치로, 이날 방송된 금토드라마 중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이날 오후 9시45분 처음 방송된 배우 육성재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5.4%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는 전작인 '빅마우스'가 기록한 1회 6.2%와 마지막회 13.7%보다 낮은 수치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4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는 2.5%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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