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 5651명 신규 확진, 1주 전보다 2007명↓…사망 11명

뉴스1

입력 2022.09.24 09:48

수정 2022.09.24 09:48

지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2.9.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지난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2.9.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지난 23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651명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지역 누적 확진자는 전일보다 5651명 늘어난 479만5958명이다. 이중 해외유입은 16명이다.


이날 서울의 신규 확진자 규모는 일주일 전인 17일 7658명보다 2007명 적고, 전날(23일) 5625명보다는 26명 많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 1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5449명이 됐다.


한편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9224명) 이후 9일째 1만명을 하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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