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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지역 정치권, 현안 해결 위해 연대 강화한다

뉴시스

입력 2022.09.24 09:54

수정 2022.09.24 09:54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익산시 제공) 2022.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익산시 제공) 2022.09.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익산을지역구 소속 국회·광역·기초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예산 확보와 시정 발전을 위한 방안이 공유됐다.

특히 주요 현안인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 참여,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 과정에 관심 지역 포함, 도시관리공단 설립 등이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2023년도 국가 예산이 국회 단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병도 의원은 “국가예산을 포함해 지역에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에 대해 익산시와 유기적인 소통을 강화해 적극 협력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금까지 매년 역대 최고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공조 체계로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익산 대도약을 완성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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