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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592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35.5% 감소…사망 2명 추가

뉴스1

입력 2022.09.24 10:03

수정 2022.09.24 10:03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9353명 증가한 2459만433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만9353명(해외유입 306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5651명(해외 16명), 부산 1259명(해외 5명), 대구 1592명(해외 8명), 인천 1785명(해외 94명), 광주 746명(해외 4명), 대전 815명(해외 7명), 울산 462명(해외 3명), 세종 231명(해외 4명), 경기 8135명(해외 31명), 강원 870명(해외 11명), 충북 981명(해외 21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9353명 증가한 2459만433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만9353명(해외유입 306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5651명(해외 16명), 부산 1259명(해외 5명), 대구 1592명(해외 8명), 인천 1785명(해외 94명), 광주 746명(해외 4명), 대전 815명(해외 7명), 울산 462명(해외 3명), 세종 231명(해외 4명), 경기 8135명(해외 31명), 강원 870명(해외 11명), 충북 981명(해외 21명), 충남 1270명(해외 20명), 전북 950명(해외 19명), 전남 890명(해외 3명), 경북 1648명(해외 14명), 경남 1768명(해외 11명), 제주 267명(해외 2명), 검역 과정 33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에서 159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해외입국자 8명을 포함해 1592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7만564명으로 늘었다.


1주일 전(2477명)보다 35.5%(882명) 감소했으며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149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이상이 30.3%, 10대 13.7%, 50대 13.3% 순으로 많았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7.2%를 보이고 있으며, 9657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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