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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류승룡, 군 시절 대학 절친 송은이와 보낸 3박4일 추억담

뉴스1

입력 2022.09.24 10:12

수정 2022.09.24 10:12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염정아와 류승룡의 화기애애한 스케줄 현장이 공개된다.

24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윤혜진, 이준범 이하 '전참시') 218회에서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홍보 일정을 소화하는 염정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염정아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류승룡과 함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한다. 만나자마자 반갑게 인사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촬영을 마친 후 염정아, 류승룡은 '인생은 아름다워'의 박은경 제작사 대표, 최국희 감독과 함께 식사하며 영화 촬영 당시 기억에 남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밖에도 류승룡은 대학생 시절부터 막역하게 지내온 '절친' 송은이와의 거리낌 없는 추억도 털어놓는다.
특히 군 휴가 당시 3박4일 동안 집에도 안 들어가고 송은이와 함께 붙어서 지냈던 에피소드까지 오픈한다.


'인생은 아름다워'의 두 주인공 염정아와 류승룡의 유쾌한 만남은 이날 오후 11시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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