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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양양 송이 ㎏당 113만원…송이축제 앞두고 가격 고공행진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양양 송이가 지난 7일 올해 첫 공판을 시작했다. 올해 첫 공판에서는 80.54kg의 송이가 수매, 최고 등급인 1등급의 경우 8.28kg의 물량이 확보돼 1㎏ 기준 82만2500원에 낙찰됐다.(양양군 제공) 2022.9.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양양 송이가 지난 7일 올해 첫 공판을 시작했다. 올해 첫 공판에서는 80.54kg의 송이가 수매, 최고 등급인 1등급의 경우 8.28kg의 물량이 확보돼 1㎏ 기준 82만2500원에 낙찰됐다.(양양군 제공) 2022.9.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양양 송이가 지난 7일 올해 첫 공판을 시작했다. 올해 첫 공판에서는 80.54kg의 송이가 수매, 최고 등급인 1등급의 경우 8.28kg의 물량이 확보돼 1㎏ 기준 82만2500원에 낙찰됐다.(양양군 제공) 2022.9.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양양 송이가 지난 7일 올해 첫 공판을 시작했다. 올해 첫 공판에서는 80.54kg의 송이가 수매, 최고 등급인 1등급의 경우 8.28kg의 물량이 확보돼 1㎏ 기준 82만2500원에 낙찰됐다.(양양군 제공) 2022.9.8/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자연산 1등급 양양 송이 가격이 올가을 최고가인 113만원을 기록하는 등 송이축제를 앞두고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24일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전날인 지난 23일 양양 송이 1등급 ㎏당 공판가가 113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 7일 첫 공판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자 직전 최고가인 지난 23일 95만3100원보다 17만6900원 비싼 가격이다.

양양 송이 1등급 공판가는 지난 7일 첫 공판 당시 82만2500만원으로 시작,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8일 94만1900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지난 9일 75만5000원으로 떨어지더니 11일 45만5000원, 12일 41만5500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오는 30일 양양송이축제를 앞둔데다 채취량까지 줄면서 공판가가 다시 치솟았다.

실제 지난 12일 양양송이 공판량은 44.36㎏이었으나 지난 22일 공판량은 4.58㎏에 불과했다.

향후 채취량 여부에 따라 양양 송이 가격은 더 치솟을 수 있다. 앞서 지난 2009년 양양 송이 1등급 공판가는 135만원까지 오른 적이 있다.


한편 양양군에 따르면 양양송이축제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양양군 전통시장과 남대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송이축제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리게 된다.

축제장에서는 메인 행사존, 마켓존, 푸드존, 캠핑존, 체험존 등 이용자 중심의 권역으로 설정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