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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기주부배구대회 구미낙동강체육원서 열려…시민 등 1만5000명 참가

24일 구미낙동강체육공원서 열린 LG기주부배구대회에 출전한 주부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2022.9.24/뉴스1
24일 구미낙동강체육공원서 열린 LG기주부배구대회에 출전한 주부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2022.9.24/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주부의 사회참여 기회확대와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제28회 LG기 주부배구대회'가 24일 경북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렸다.

배구대회는 구미지역 읍·면·동 27개팀 500여명의 주부 선수가 참여해 2개 리그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기량을 겨뤘다.

구미시와 LG경북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체육회, 구미시배구협회가 주관한 행사는 코로나19로 중지됐다가 3년 만에 개최됐다.

이 대회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등 구미지역 LG자매사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가 199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지역 대표 스포츠축제로 올해는 다회용기 사용, 환경관련 캠페인 등을 진행해 환경을 살리는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벌룬쇼, 스토리마술쇼, 길거리 노래방, 에어바운스 놀이터, 어린이 볼풀장, 친환경 쉼터, 예절교육&전통체험,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사주·타로, 푸드 트럭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행사에는 각 동에서 출전한 선수와 가족, 시민 등 1만5000여명이 찾아 배구대회를 응원하고 휴일을 즐겼다.

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주부배구대회가 지역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배구대회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