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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화목한 우리 가족…부부싸움 중 나체로 쫓겨나"

[서울=뉴시스]이광기. 2022.09.28.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광기. 2022.09.28.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이광기가 아트 디렉터로의 일상과 함께 과거 부부싸움 일화를 전한다.

28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 이광기가 배우에서 아트디렉터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한다.

37년 차 사극 전문 배우 이광기는 본인이 운영하는 갤러리를 공개하며 아트디렉터로서의 활동으로 시선을 끌었다. 동시에 그의 딸 이연지가 등장해 아빠 이광기에 "대표님"이라 불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광기는 "딸이 수습 직원으로 취업해 아트디렉터 일을 가르치는 중"이라고 밝혔다.

딸 이연지는 본격적인 업무 시작 전, 이광기가 대표님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일조했다. 그는 이광기의 의상을 직접 골라주는 것은 물론, 새치를 커버해주고 눈썹을 다듬어줬다. 이에 MC오지호는 "나중에 우리 딸도 저렇게 해줘야 할 텐데"라고 부러워했다.

또한 이광기는 "아내에게 잔소리를 안 들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며 화목한 가족을 과시했다. 그는 "우리처럼 재밌게 사는 사람 많이 못 봤다. 케미가 잘 맞는다"며 신혼 초 부부 싸움을 하다 나체인 상태로 집을 나가게 된 일화를 전했다.

한편, 이광기는 '전설의 고향'에서 '내 다리 내놔' 귀신 역을 맡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유행어를 가진 배우다.
그 후에도 '정도전' '징비록'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해 '사극 전문 배우'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2009년 그의 아들이 신종플루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이연지 양은 그의 누나로, 동생의 장례식에서 이 씨의 영정사진을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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