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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관련주 급등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0일 오전 축산당국 관계자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발생한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군자리 돼지농장 진입로에서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춘천에서는 전날 인근 동산면 조양리 지역 농장에서 최초 ASF 확진 결과가 나왔다. 조양리 농장에서는 지난 18일 오후 돼지들이 폐사했다. 2022.09.20. photo31@newsis.com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0일 오전 축산당국 관계자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발생한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군자리 돼지농장 진입로에서 차량과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춘천에서는 전날 인근 동산면 조양리 지역 농장에서 최초 ASF 확진 결과가 나왔다. 조양리 농장에서는 지난 18일 오후 돼지들이 폐사했다. 2022.09.20. photo31@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경기도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기준 생명과학기업 진바이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16.41% 오른 4505원에 거래됐다.

동물의약품 업체 체시스는 13.89%, 이글벳은 9.07%, 전진바이오팜은 7.41%, 제일바이오는 9.09%, 셀레믹스는 6.33% 올랐다.

사료업체인 카나리아바이오와 한일사료도 각각 9.33%, 2.09% 등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경기 파주와 평택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경기 김포에 있는 돼지농장에서도 ASF가 확진된 바 있다. 28일 하루 동안에만 경기도 지역 양돈농가에서 ASF가 3건 발생한 셈이다.

중수본은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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