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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티즈, 세계 무대에 한국로봇 기술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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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로스콘·아이로스 참가… '다이나믹셀', '터틀봇3' 공개
로보티즈가 연구용 자율주행 로봇 '터틀봇3'을 일본 교토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학술대회 '아이로스'에서 공개한다. 로보티즈 제공
로보티즈가 연구용 자율주행 로봇 '터틀봇3'을 일본 교토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학술대회 '아이로스'에서 공개한다. 로보티즈 제공


[파이낸셜뉴스] 로보티즈가 전세계 로봇 전문가들이 모인 자리에서 'K-로봇'의 기술력을 선보인다. 로보티즈가 직접 개발한 로봇 전용 액추에이터 '다이나믹셀'을 비롯해 연구용 자율주행 로봇 '터틀봇3' 등 다양한 로봇들도 함께 소개하면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로보티즈는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로봇 오픈 소스 컨퍼런스 '로스콘(ROScon) 2022'와 국제 학술대회 '아이로스(IROS)'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로보티즈는 오는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로스콘(ROScon) 2022'와 24~26일 개최되는 '아이로스(IROS)'에 참여해 로보티즈의 핵심 제품과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이번 '로스콘'과 '아이로스'에서 주력 상품인 스마트 액츄에이터 '다이나믹셀(DYNAMIXEL)' 전 라인을 비롯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사이클로이드 치형을 적용한 감속기인 '다이나믹셀 드라이브(DYD)'를 소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보티즈의 다이나믹셀은 실내외 자율주행로봇 '집개미'와 '일개미'를 비롯해 배송 로봇, 우주발사체, 의료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ROS 공식 플랫폼인 연구용 자율주행 로봇 '터틀봇3'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 세계 로봇 관련 기업과 연구원들이 모이는 컨퍼런스 현장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로보티즈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세계적인 독자 기술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주와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으로서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