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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디자인전문기업 제24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 장관상 수상

뉴시스

입력 2022.11.25 15:12

수정 2022.11.25 15:12

기사내용 요약
조이디자인·구이일그라픽스·인아트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지역 중소기업과 디자인전문그룹들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의 '제24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장관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 대전디자인진흥원 제공) 2022.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지역 중소기업과 디자인전문그룹들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의 '제24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장관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 대전디자인진흥원 제공) 2022.1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지역 디자인전문기업들이 잇따라 장관상을 수상했다.

25일 대전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4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지역 디자인전문기업인 조이디자인과 구이일그라픽스, 원목가구회사 브랜드인 인아트가 장관표창을 받았다.


또 대전디자인진흥원의 이성우 팀장도 장관상을 받았고, 대전디자인진흥원의 ‘2020 기술융합디자인혁신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디자인 개발을 진행한 ㈜아림사이언스의 대기오염측정기는 ‘2022 굿디자인어워드'부문 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개인, 디자인 중심 경영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국내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


윤병문 대전디자인진흥원장은 " 대전의 디자인 역량을 널리 알린 성과"라며 "지역 디자인산업이 일류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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