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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녀 청일점' 최시원 "강북구 서사 섬세하게 풀어냈다"

뉴시스

입력 2022.11.25 15:17

수정 2022.11.25 15:17

[서울=뉴시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최시원 스틸컷 2022.11.25. (사진= 티빙(TVING)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최시원 스틸컷 2022.11.25. (사진= 티빙(TVING)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술도녀 청일점' 최시원이 다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25일 티빙에 따르면, 오는 12월 9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가 예능PD '강북구'(최시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표현 부자' 강북구의 표정 삼단 변화가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두 손을 모으고 계단에 앉아 울상을 짓는가 하면 환한 웃음으로 주변까지 밝게 물들이는 얼굴에는 강북구만의 유쾌함이 느껴진다.
더불어 양 팔을 이용해 담요를 펼친 모습은 그의 버라이어티한 일상을 예상케 한다.

최시원은 "사실 시즌2라는 게 실감나지 않는다"며 "'술꾼도시여자들'과 강북구 캐릭터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굉장히 가깝게 느껴져서 그런 것 같다"고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강북구의 더 깊은 감정선과 스토리라인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강북구의 서사를 섬세하게 풀어냈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도 캐릭터에 큰 몰입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덧붙여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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