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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동량면 야산서 불… 임야 등 0.4㏊ 소실

뉴시스

입력 2022.11.25 15:47

수정 2022.11.25 15:47

[충주=뉴시스] 25일 오후 2시13분께 충북 충주시 동량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은 임야 등 0.4㏊를 태우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25일 오후 2시13분께 충북 충주시 동량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불진화헬기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은 임야 등 0.4㏊를 태우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25일 오후 2시13분께 충북 충주시 동량면 하천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와 진화대원 5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3시8분께 주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임야 0.1㏊ 등 0.4㏊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농업 부산물 소각과정에서 산으로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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