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학교, 공공기관 및 기업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활용해 달성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포럼이 부경대에서 열린다.
25일 ㈜인리치인재교육원에 따르면 28일 오후 부경대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2022년 제4차 지역사회(부·울·경) 연계형 네트워크 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NCS와 연계한 지역사회 인재육성과 인력채용 방안을 지역 전문가들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어득호 한국남부발전 부장, 유정민 부산경영자총협회 팀장, 노태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과장, 지정이 부산시교육청 장학관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기업 교육훈련에서의 NCS 활용사례, NCS 기반 공공기관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사례, 인재양성 제도 및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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