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북부소방서는 25일 영일대해수욕장 장미공원 광장에 심폐소생술 체험관을 열었다.
이 체험관은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반인도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방법 등을 119대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올 연말까지 운영되는 심폐소생술 체험관은 매일 오후 5~9시 운영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언제 어디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이라며 "10분 정도면 정확히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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