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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에 '억류'됐던 선박 풀려나… 한국인 2명 승선(상보)

(마린트래픽 캡처)
(마린트래픽 캡처)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우리 국민 탑승 선박이 해적에 억류됐다가 하루 만에 풀려났다.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마셜제도 선적의 유류운반선 'B오션'호가 전날 오전 7시(한국시간)쯤 코트티부아르 남쪽 200해리(약 370.4㎞) 거리 해역에서 해적에게 붙잡혔다가 이날 오전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다.


'B오션'엔 선장과 기관사 등 우리 국적 2명과 인도네시아 선원 17명 등 총 19명의 선원이 타고 있다.

해적들은 이 배에 실려 있던 유류만 탈취한 뒤 내렸다고 한다.

우리 국민을 포함한 선원들은 현재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