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25일 금요일 퇴근길은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강원 영서·충남권·충북·전북의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최고기온은 8~15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6.2도 △인천 14.8도 △춘천 15.5도 △강릉 18.4도 △대전 15.8도 △대구 16.3도 △전주 17.1도 △광주 16.9도 △부산 16.7도 △제주 19.7도다.
동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4.5m로 매우 높게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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