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퇴근길날씨] 중부·전북 늦은 오후 5㎜ 내외 비…서울 16도

뉴스1

입력 2022.11.25 17:01

수정 2022.11.25 17:08

비가 내리고 있는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11.2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비가 내리고 있는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2.11.22/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25일 금요일 퇴근길은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강원 영서·충남권·충북·전북의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최고기온은 8~15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6.2도 △인천 14.8도 △춘천 15.5도 △강릉 18.4도 △대전 15.8도 △대구 16.3도 △전주 17.1도 △광주 16.9도 △부산 16.7도 △제주 19.7도다.

동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시속 30~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은 1.5~4.5m로 매우 높게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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