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가 25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2022년 K-water 안전·보건 문화제’를 진행했다.
‘안전·보건 문화제’는 한국수자원공사 전 직원의 안전의식 강화와 전사적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추진하는 안전문화 활동으로 지난 2020년 시작, 올해로 3회째다.
24일부터 25일까지 대전 본사 뿐 아니라 전국 각지 한국수자원공사 유역본부 및 현장 전 부서도 함께 참여, ‘안전홍보’, ‘안전교육’, ‘안전점검’ 등 총 3개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문화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기술, AI 안전시스템 등 유망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초청, 홍보·전시 부스를 운영해 각 기업의 선진 보유기술과 장비 등을 선보였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을 경영 전 분야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며 “안전의식과 안전제도, 안전 인프라를 결합한 공사의 안전문화를 내재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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