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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국토부 주관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서 '금상'

기사내용 요약
분할·경계복원 지적측량기술 전문성 인정 받아

전남 담양군에서 열린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 (사진=전남도 제공)
전남 담양군에서 열린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 (사진=전남도 제공)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담양에서 열린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적 측량 경진대회는 국토부가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정확한 측량성과 결정 검사를 통해 경계분쟁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한다.

올해는 전국 시·도, 시·군·구 공무원 28개 팀이 위성(GPS·GNSS 측량)을 기반으로 한 분할·경계복원 측량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전남도에선 도청, 광양시, 영암군, 무안군 등 4팀이 참여했다.


전남도는 대회에 앞서 지난 10~11일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전문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친 결과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인력은 지적측량의 적정여부를 판단하는 중앙지적위원회 지적측량적부 심사와 재심사를 위한 조사측량자로 위촉하는 등 토지경계 분쟁의 해결사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박석호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 지적측량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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