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임직원들이 김장 나눔 행사를 했다. (에코프로 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양극 소재 개발업체 ㈜에코프로 임직원들이 25일 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
직원 30여명은 이날 신봉동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추 500포기로 김장을 했다. 이 김치는 도내 홀로 사는 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