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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스케이트 타볼까" 올 겨울 주목되는 패키지는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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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호텔 업계가 연말을 앞두고 겨울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겨울이어서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플라자 호텔은 연말연시 데이트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시청의 겨울' 패키지를 마련했다. 내년 2월28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과 특별 선물, 서울시청 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로 구성했다.

특별 선물은 A타입 선택 시 더 플라자에서 준비한 테디베어를, B타입의 경우 브랜드 '위글위글(Wiggle-Wiggle)'의 쿠션 담요를 제공한다. 가격은 25만원대부터다.

플라자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추운 겨울, 호캉스와 더불어 도심 속 데이트를 위해 '시청의 겨울' 패키지를 기획했다"라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광화문광장, 덕수궁이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내달 10일부터 내년 2월19일까지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

호텔 아이스링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가로 63m, 세로 17m로 약 1057㎡(320평)에 달해 도심에서도 여유롭게 야외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또 남산의 설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크리스마스 조명과 형형색색의 장식으로 꾸며져 환상적인 겨울 분위기가 조성된다.

아이스링크 옆에는 스케이트를 즐긴 뒤 잠깐 휴식하며 스낵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키친도 운영한다. 따끈한 어묵과 라면, 호떡 등 간단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핫초콜릿과 커피 등 음료와 와인, 맥주도 판매한다.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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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의 웨스틴 조선 서울은 겨울 시즌을 맞아 반짝이고 낭만적인 겨울 무드를 선사할 '스테리 페어리 윈터 (Starry Fairy Winter)'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얼리 브랜드 편집샵 '아몬즈'와 협업해 제작한 미니 주얼리 박스와 주얼리 브랜드 '딥 브로우'의 골드 하트 진주 목걸이를 제공한다

또 스위트 룸 타입 예약 시에는 공통혜택과 더불어 니치 향수 브랜드 '르페르소나'를 대표하는 4가지 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오드퍼퓸 디스커버리 세트와 센티드 핸드크림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15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11월2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겨울 방학 시즌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특전과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얼리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공되는 주요 혜택에는 ▲조식 2인 ▲객실 업그레이드 ▲레이트 체크아웃이 포함된다. 지점별로 겨울 음료, 식음 바우처, 인근 주요 관광지 입장권 등도 제공된다.

얼리버드 패키지는 전국의 켄싱턴호텔 4개 지점(여의도, 평창, 설악,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과 켄싱턴리조트 10개 지점(설악밸리, 설악비치, 가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경주, 충주, 서귀포, 제주중문, 제주한림)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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