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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 '나혼산' 출연 이후 8㎏ 증가…"올해 먹전성기"

뉴스1

입력 2022.11.25 23:29

수정 2022.11.25 23:29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드 쿤스트가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8㎏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표 소식가 코드 쿤스트(코쿤)이 미식가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와 맛집 정복에 나섰다.

이날 코쿤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개코와 만나 눈길을 끌었다. 코쿤은 "예전부터 형이 했던 말이 있다, '언젠가 내가 한번 꼭 먹여줄게'"라고 전하며 연예계 대표 미식가 최자와의 맛집 투어를 예고했다.


코쿤은 "최근 팜유들과 음식을 먹기도 하고, 올해가 저에게 많이 먹은 해, '먹전성기'다"라며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8㎏이 증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최근 5일 3㎏이 빠졌다고 전하기도. 더불어 코쿤은 "지금 돼지죠, 거의"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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