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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한마디에 애플 5% 가까이 급등(상보)

애플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애플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한 마디에 애플의 주가가 5% 가까이 급등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4.86% 급등한 148.03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애플의 주가는 중국 정저우 폭스콘 공장의 노사분규로 연일 급락했지만 이날은 파월 의장의 한 마디에 급등했다.

파월 의장은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0.5%포인트의 금리인상도 가능하다"고 발언하는 등 명확한 금리인상 조절 신호를 보냈다.

그는 “12월 FOMC에서 0.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위한 테이블을 마련했으며, 연준이 기준금리의 예상 정점에 접근함에 따라 금리 인상을 완만하게 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워싱턴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파월 의장 발언 직후 미국증시는 급등세를 타기 시작해 나스닥의 경우, 4% 이상 급등 마감했다. 이에 따라 미국증시의 간판주인 애플도 5% 가까이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