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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에 154개국 5만건 출품

한류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세계속의 한국' 당선작
한류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세계속의 한국' 당선작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국제 한류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22'에 154개국에서 5만건에 육박하는 작품이 출품돼 한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은 지난 6월15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한 '토크토크코리아'에 154개국에서 4만6632건을 접수됐다며 당선작 160건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세계 속의 한국(사진) △한국 그리기(웹툰) △한국 이야기(영상·수필) △전통놀이(영상) △한글(캘리그래피·일러스트) △여행(일러스트·영상·사진) △뮤직비디오(영상) △한국음악(짧은 형식 영상) 등 8개 주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 한국문화를 어떻게 좋아하게 되었는지 등 다양한 사연이 담긴 신선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남미, 북중미, 유럽, 아프리카 순으로 응모가 많았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파키스탄 순이었다.


토크토크코리아는 국내외 외국인이 한국문화를 소재로 공모 주제별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국제 콘텐츠 공모전으로, 2014년 시작돼 매년 진행되고 있다.

해문홍은 오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당선작들의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해문홍 김장호 원장은 "올해는 주제별로 접수 기간을 달리해 더욱 많은 외국인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새롭게 대륙별, 국가별로 차별화된 공모 주제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