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세계면세점, 방송인 전현무 '인물화 작품' 전시한다

뉴시스

입력 2022.12.01 08:39

수정 2022.12.01 08:39

방송인 전현무 사진(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송인 전현무 사진(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방송인 전현무의 작품을 전시하고 사각지대 예술인을 지원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최근 방송인 전현무와 GAZE(게이즈) 프로젝트 'Art for everyone(아트포에브리원)' 전시를 8일부터 11일까지 본점 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현무 특유의 독창적인 화법으로 그린 유쾌한 인물화 작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전시를 기념해 1일부터 4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아티스트와의 만남’ 초대권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티스트와의 만남’은 전현무가 작품에 대한 에피소드를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참가자에게는 국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아크메드라비’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한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1일부터 11일까지는 ‘사각지대 예술인 지원을 위한 기부 챌린지’를 펼친다.

기부 챌린지는 선착순 1만명까지 응모할 수 있고, 참여 인원 한 명당 자동으로 1000원씩 사각지대 예술인을 지원하는 예술재단에 기부된다.
추첨을 통해 총 250명에게 전현무와 아크메드라비와 협업한 굿즈를 선물로 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